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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2024년 1월 2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.
그래서 오늘은 어떤 카드이고 혜택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잘 알아보시고 미리 구입해서 딱 필요할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기후동행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
카드 한장으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한달에 횟수 재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대중교통 정기권이라고 합니다.
'독일9유로.49유로티켓' 을 벤치마킹하고 서울의 우수한 대중교통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든 카드입니다.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
2024년 1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를 판매합니다.
모바일카드
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'모바일티머니'앱을 다운받아
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의 날짜를 지정해 사용시작하면 됩니다.
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로 구매하셔야 합니다.
실물카드
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내에 내 고객안전실에서 구매하여
역사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.
그리고 앞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
현재 서울내에서만 카드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
주로 이용하시는 지하철이나 버스 라인이 해당이 되시는지 알아보시고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
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
지하철
서울지역 내 지하철 1~9호선, 신림선, 수인분당선, 우이신설선, 경춘선, 경의중앙선, 공항철도 서울~김포공한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.
버스
서울시 면허의 모든 시내.마을버스 모두 무제한 이용이 가능
이용제외구간
지하철
서울지역 내 1호선 일부구간, 수인분당선, 경춘선, 경의중앙선 등 코레일 운영구
버스
경기.인천 등 타도시 면허버스와 일부 광역버스, 심야버스는 불포함입니다.
기후동행카드 요금 종류
현재 두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.
6만2천원권 : 지하철+버스
6만5천원권 : 지하철+버스+따릉이
현재 따릉이는 1시간일일권이 1천원이고, 7일권이 3천원으로서
기후동행카드 사용시에는 더 편익이 높아졌습니다.
환불 규정
사용중에 환불이 가능합니다.
환불: 사용기간 만료 전(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)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
환불액 = 카드충전금 – 대중교통 실 사용액 – 수수료 500원
서울 외에 경기도 도시 확대 추진예정
기후동행카드 앞으로 인천시, 김포시에도 확대 추진이 계획되어 있다고 했습니다.
아직 그 외의 도시는 공개된 내용이 없습니다.
더 확대되어 수도권을 포함한 경기도까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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